본문 바로가기
우리의 리뷰

[내돈내산]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좋은 JBL T510BT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_가성비 좋은 제품 추천

by 언제나우리 2024. 1. 8.
반응형

[초등학생이 쓰기 좋은 무선 헤드셋]

 

 

 

 

 

 

 

 

 

올해 우리 집 꼬맹이는 초등학생이 된다. 예비 초등학생이 되는 만큼 필요한 가방, 옷, 신발, 학용품 등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JBL T510BT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을 입학선물로 준비해 주었다. 아직 어린 아이라 청력 손상도 걱정되니 어린이 청력 보호되는 유아 헤드셋은 수명이 짧다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마땅한 헤드셋을 구매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만큼 평판 좋은 JBL T510BT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았는데, 예비 초등학생이 되는 아이도 나도 만족하는 좋은 제품이어서 추천하고 싶다.

 

 

 

 

[JBL T510BT 개봉기]

 

 

 

 

 

 

 

 

JBL은 James Bullough Lansing의 이니셜을 따서 만들어진 미국의 음향 기기 제조 업체로 7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만큼 사운드 분야에서 획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운드 전문 지식의 표본이 되는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JBL은 전문적인 오디오 및 음향 장비를 제조하여 인정받고 있는데, 성능 좋은 음향 기술뿐만 아니라 모던한 디자인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JBL T510BT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은 

 

1. 5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 가능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5분 충전 시 최대 3시간 사용가능하며, 완충 시 최대 40시간 사용 가능하다.

 (사용환경에 따라 사용시간은 차이가 날 수 있다.)

 

2. 가방에 쏙 들어가는 폴더블 디자인

 콤팩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폴더블 디자인으로 미사용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다.

 (사이즈 : 가로 16.4cm, 세로 17~19cm, 무게 : 160g)

 

3. 편리한 멀티 컨트롤 버튼

 헤드셋으로 직접 볼륨 조절은 물론, 통화와  Google 어시스턴트까지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4.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하는데 풍부한 베이스와 깨끗한 고음을 제공한다.

 

5. 삼성 JBL 온라인 스토어에서 JBL T510BT은 5만 원 미만, 후속 제품인 JBL T520BT는 5만 원대로 가성비가 좋다. 

 

6. 삼성전자 온라인 공식 파트너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삼성전자에서 보증하는 정품이다.

 

 

 

 

▼ 삼성 전자 JBL 온라인 스토어

 

 

 

 

 

헤드셋,무선헤드셋,블루투스헤드셋,블루투스헤드폰,어학용,학습용,어학용헤드셋,무선헤드셋마

헤드셋,무선헤드셋,블루투스헤드셋,블루투스헤드폰,어학용,학습용,어학용헤드셋,무선헤드셋마이크,무선헤드폰

smartstore.naver.com

 

 

 

 

 

 

 

 

 

JBL T510BT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은 성인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아이들을 전용 헤드셋은 아니다. 아직 아이들의 귀가 미성숙하고 고음량으로 오랜 시간 동안 음악을 듣는 것은 되도록 지양해야 한다. 하지만 헤드셋 크기도 조절 가능하고(원래 사이즈도 아담한 편이다) 무게도 가벼워 음량 조절하고 사용 시간을 1시간 이내로 한다면 아이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 구입하게 되었다.

 

 

 

 

[JBL T510BT 사용 후기]

 

 

 

 

 

 

 

 

일단 아이 머리 사이즈에 맞게 길이 조절을 한 뒤 귀가 폭 덮일 수 있도록 착용해 주었다. 무게 160g으로 생각보다 훨씬 가벼워 아이도 무겁지 않다며 신기해했는데 이어 쿠션 부분이 부드럽고 푹신한 소재로 제작돼 불편하지 않다고 좋아했다. 게다가 정수리 쪽과 헤드셋 부분이 닿는 부분도 푹신한 헤어 밴드로 제작되어 30분 이상 착용해도 편하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아무래도 나보다도 아이가 사용하는 헤드셋이라, 제품의 마감 등이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었으면 했는데 그 부분은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에도 제품이 잘 구성되어 있어 엄마 마음에도 쏙 들었다.

 

사실 리뉴얼된 JBL T520BT를 사줄까 했지만, 블루투스 사양과 재생시간이 조금 더 좋아졌는데 전원을 켜면 불이 들어오지 않아 전원 여부가 식별되지 않는다는 리뷰에 아이가 직접 켜고 끄고 사용할 거라 불편할 거 같아 전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JBL T510BT로 구입했다. 음질이나 재생 시간이 더 중요하다면 JBL T520BT을, 아이의 사용 편리성이 더 중요하다면 JBL T510BT로 구입하면 좋을 거 같다.(참고로 일반 블루투스 JBL T510BT의 경우 화이트만 남아 있다.)

 

아이는 태블릿으로 토도 영어를 하고 있어, 토도 영어를 할 때 태블릿에 연결해서 사용해 보았다. 최대 2개 기기까지 페어링 가능하고 페어링도 태블릿의 블루투스를 켜니 바로 연결이 되어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  페어링 전에는 파란 불빛이 깜빡깜빡했는데, 태블릿과 페어링 되고 보니 파란 불이 쭉 들어와 연결이 잘 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블루투스 5.0 채널이라고 하더니, 나도 직접 들어본 음질은 생각보다 좋아 깜짝 놀랐다. 아이도 헤드셋을 착용하고는 학습 콘텐츠의 소리들이 더 잘 들린다며 무척 큰 소리로 이야기하며 좋아했다

 

 

유아용 헤드셋이 아니라 아이가 사용해도 되는지 걱정이 될 수 있지만, 적당한 시간 음량을 적절하게 해 두면 착용감도 좋고 가벼운 무게의 JBL T510BT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은 초등학생이 사용하기에 최적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생각 든다. 아이만의 음악도 듣고 학습 콘텐츠도 이용하는 등 본인만의 시간도 생겨 아이의 일상이 더 즐거워질 거 같다. 초등학생 아이의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을 찾고 있다면 JBL T510BT을 추천하고 싶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