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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리뷰

[쇼핑템] 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_대형 사이즈_내돈내산

by 언제나우리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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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면 주로 신선식품과 냉동식품을 구입하게 된다. 그런데, 날씨가 더운 남쪽에 살다 보니 장 볼 때마다 혹시 몰라 보냉백을 챙겨가는데 코스트코에서 파는 상품들은 대부분 대용량이다 보니 적당한 보냉백이 없다. 정말, 이고 지고 나눠서 들고 오곤 했는데 코스트코에 새롭게 등장한 보냉백이 대용량이라 올여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 코스트코코리아 울산점

 

 

 

 

 

 

주소 : 울산 북구 진장유통로 78-12

 

운영 시간 : 10시 ~ 22시

* 정기 휴무 : 둘째 주 수요일, 마지막주 일요일 

(8/27, 9/13, 9/24 휴무)

 

고객센터 : 1899-9900

 

 

 

 

Costco

 

www.costco.co.kr

 

 

 

[코스트코 보온 보냉백 소개]

 

 

 

상품 번호 664095 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 가격 : 12,790원

 

 

 

우리 집에 있는 보냉백은, 맥주사면서 받은 보냉백과 그것보다 조금 더 큰 보냉백 두 개가 있다. 외출 가거나 나들이 갈 때는 괜찮은데, 장 보러 갈 때는 살짝 아쉬워 보냉백을 둘 다 챙겨 가곤 했었다. 그러나, 코스트코의 대용량 상품들을 구입하면 부피나 크기가 커서 기존 보냉백에 들어가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 특히! 목살, 삼겹살 같은 고기들이 길쭉하게 포장되어 있어 어느 보냉백에도 들어가지 않아 상품 위에 보냉팩을 올려 집에 돌아오곤 했다. 

 

 

 

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1

 

 

 

이번 코스트코 신상 보냉백은 정말 크다. 가격도 12천 원 대인데, 크기도 크고 색도 그레이 & 민트로 무난하고 디자인도 깔끔해 마음에 쏙 들었다. 무엇보다 코스트코 삼겹살이 들어가고도 남는 사이즈!

 

 

 

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2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3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4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5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6

 

 

 

정확한 품명은 쿨러백으로 겉감은 폴리에스터 100%, 안감은 폴리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충전재는 폴리에틸렌, 손잡이는 폴리에스터, 제조 국가는 중국으로 세탁을 30℃ 물에 중성 손세탁 권유였다. 물티슈로 슥슥 닦아도 잘 지워질 거 같은 재질이지만, 세탁정보정도는 알아두는 건 좋지 싶다.

 

 

내부는 하얀색 천이 덧대어져 있는데 정말 넓다. 넓고 깊도 대용량 보냉백이라 좋다. 2L 생수가 10병은 들어가고도 남는다 하면, 용량이 가늠되려나. 가방 내부 양쪽에 보조 주머니 및 열 손실을 방지해 주는 소재로 얼음팩 등 보온/보냉제를 주머니에 넣어주면 가방 내 온도를 유지해 줄 수 있다. 안쪽 소재가 방수도 되어 가방이 젖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7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8

 

 

 

손잡이는 손으로 잡고 다닐 수도 있고 크로스로도 맬 수 있는 벨트가 있다. 가벼울 때는 손잡이로, 무거울 때나 손에 여유가 없을 때는 끈 조절 후 크로스로 가방을 메면 훨씬 수월하다. 민트그레이 가방 색상과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손잡이와 벨드. 예쁜데 또 손때 탈까 싶기도 하다.

 

 

 

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9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10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11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12

 

 

 

보냉백 양 옆에는 지퍼형 주머니와 찍찍이 주머니 두 개가 있다. 이게 또 장점. 얕은 무늬만 주머니인 경우가 많은데 정말 깊다. 성인 팔꿈치 전까지 들어가는데, 핸드폰이나 영수증 등 소지품을 넣고 오기에 편하다. 주머니 형태도 지퍼와 찍찍이라 아이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

 

 

 

[코스트코 보온 보냉백 사용 후기] 

 

 

 

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13코스트코 보온 보냉 겸용백 14

 

 

 

보냉가방에 얼음팩 두 개 넣고 장 보러 다녀왔다. 기다란 삼겹살도 쏙 들어가는 사이즈. 가로길이는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가로길이가 남아 오일이나 와인같이 세울 수 있는 상품들도 담아 올 수 있는 정도였다. 가로도 넉넉하고 깊이도 깊으니 다른 장바구니가 전혀 필요 없더라는.

 

너무 큰가 싶지만, 또 장 보며 이것저것 담다 보면 넉넉히 잘 담기고 크로스로 메어 손쉽게 집으로 올 수 있으니 정말 구매하고 만족하였다.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 같이 대용량 상품들을 판매하는 마트를 자주 가거나, 장 볼 때마다 상품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코스트코 신상 보온 보냉 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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