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멀티비타민 이뮨샷_종근당 아임비타_후기

[아임비타]

 

 

 

 

 

 

먹던 비타민이 똑 떨어졌다. 비타민을 다시 사야 하는데, 요즘 눈에 띄던 아임비타. 호기심에 아임비타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마침 세일을 해서 이건 사보라는 건가 하는 싶은 생각에 한 박스만 구입해 보았다. 

 

올리브영에서 아임비타 멀티 비타민 이뮨샷 12입은 35,900원에 판매하며 올영 세일기간이나 쿠폰을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23.06.28 기준 12개 30,900원)

 

 

[아임비타에 대해]

 

 

 

 

 

 

<아임비타>

- 100% DSM사 유럽산 비타민 원료
(영국-비타민C, 판토텐산 / 독일-비타민 B1, B2, B6 / 프랑스-베타카로틴, 비오틴, 비타민 B12 / 스위스- 비타민 D, E, K)
- 하루 1병에 가득 채운 올인원 멀티 비타민
- 원료 성분별 맞춤 설계
- 비타민 B군 4,000% 고함량 배합(1일 영양 성분 기준치 대비)
- 비타민 C, D, E, K 등 비타민들을 100% 복용
- 판토텐산 500%, 아연 200%, 미네랄 100% 등 17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

출처 : 종근당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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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보이는 이뮨샷. 이뮨이 무슨 뜻인지 찾아보니,

 

 

 

<Immune>

1. (특정 질병에) 면역성이 있는
2. ~의 영향을 받지 않는, ~에 면역이 된
3. ~이 면제되는, ~을 면하는

 

 

 

면역과 관련된 용어였다. 멀티비타민과 면역성을 높이는 제품이라 그렇게 표기한 거 같다. 

 

 

[아임비타 개봉]

 

 

 

 

 

 

박스를 여니 보이는, 이렇게 섭취하세요. 안 그래도 내가 이걸 주변사람들에게 주면 다들 어떻게 먹냐며 물어봤다. 오쏘*을 못 봤다면 다들 당황스러울 거 같긴 하다. 먼저 맨 위 뚜껑을 따고 안에 들은 정제+캡슐을 꺼내 병의 뚜껑을 돌려 정제+캡슐과 액상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정제+캡슐은 오쏘*보다 다소 커서 물이랑 따로 먹어도 되지만 액상이 오쏘*보다 묽어서 먹기 더 좋았다.

 

그리고 하루 1회 복용하면 된다. 공복 시에는 속 쓰림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고 과잉 섭취 시에는 설사와 복통등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정제 알약은 비타민 B1, B2, B6, B12 / 판토텐산 / 비타민 C가 들어있고 캡슐은 비오틴 / 베타카로틴/비타민 D, E, K / 구리 / 셀렌 / 몰리브덴/ 크롬 이 들어있다. 액상은 자몽맛으로 미네랄인데 아연 / 요오드 / 망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한입에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다.

 

비타민 B 군이 상당히 고함량인 거 같은데, 에너지 생성과 이용에 해당하는 요소들이라 괜찮지 싶다. 

 

 

 

 

 

 

구입하고 한 박스를 다 먹어가는데, 일단 나는 재구매를 하려 한다.

 

이유는

 

1. 이전에 먹던 비타민은 알약이 너무 커서 먹기 힘들었다. 또 약 냄새가 가끔은 역해서 먹을 때마다 헛구역질을 하거나 먹고 나서 속이 안 좋았던 기억이 여러 번 있는데 아임비타는 섭취하기 편했고 액상 때문에 정제+캡슐에서 나는 약냄새가 가려졌다.

 

2. 기분 탓인지, 저녁에 조금 덜 지치는 거 같아 효과 괜찮은 거 같아 만족스러웠다.

 

3. 비타민 섭취를 번번이 놓치는데, 휴대하기에도 좋아 가방에도 보관해 두며 섭취한다.

 

4. 피곤해서 구내염이 생겼을 때 연달아 먹어주면 회복이 잘 되는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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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면, 아임비타가 워낙 고함량이라 그런지 빈속인 속이 허전할 때 먹으면 속 쓰림을 느낄 수 있다. 속 쓰림을 느끼고 찾아보니, 나와 비슷한 증상의 사람들이 제법 있었고 두통 같은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도 있었다. 꼭 음식을 섭취한 뒤 아임비타를 먹어야 할거 같다. 그리고 가격도 오쏘몰 보다는 저렴하지만,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그래서 다른 비타민과 번갈아 가며 섭취하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