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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리뷰

[울산 북구] 울산 도심 속 아이들과 가족 단체모임 하기 좋은 고래미 캠핑 바베큐

by 언제나우리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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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최근 울산 북구에 위치한 고래미 캠핑 바베큐장에서 가족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바비큐 시간을 보냈다. 아이 친구 가족들이라 10명이 넘어가니, 모이는 날짜도 잡기 어려웠지만 장소도 마땅하지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울산 시내 가까운 곳에 단체모임 하기 좋은,  몸만 와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글램핑장이 있어 정말 편하게 이용했다. 캠핑장 관리도 잘 되어 있었어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 울산 고래미 캠핑 바베큐 ※

 

 

 

 

 

 

 

주소 : 울산 북구 호계로 47 고래미 캠핑 바비큐

 

이용 시간 : 월 ~ 금 13시 22시 / 주말 11시 30분 ~ 23시

 

운영시간 안내

- 평일(월 ~ 금) / 타임별 4시간 이용

1타임 : 13시 ~ 17시

2타임 : 18시 ~ 22시

 

- 주말 및 공휴일/타임별 3시간 이용

1타임 : 11시 30분 ~ 14시 30분

2타임 : 15시 30분 ~ 18시 30분

3타임 : 19시 30분 ~ 22시 30분

*주말에는 연속 타임 예약이 불가

*방문시간 1시간 내 미방문 및 연락 부재 시 자동 취소

 

텐트 이용료 

초등학생 이상 1인 5천 원 / 미취학 아동은 무료

*단체 모임은 할인 이벤트 중

 

* 100% 예약제 진행/ 네이버 우선 예약

 

 

 

 

[울산 북구 고래미 캠핑 카라반]

 

 

 

 

 

 

 

 

고래미 캠핑 카라반은 셀프 바베큐장이다. 카운터에서 예약 확인 후 매점에 진열된 상품을 구매해 예약한 텐트에서 자유롭게 조리해 음식을 먹으면 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외부음식은 절대 반입 금지라는 점이다! 단, 케이크나 과일 아이 이유식 등은 가능하다 하니 웬만하면 고래미 캠핑 카라반 내 매점 음식을 이용해야 한다. 

 

 

 

 

 

 

 

 

텐트는 3호부터 14호까지 총 12개의 텐트가 있다. 2~8인/4~10인 수용 가능한 텐트로 나누어져 있다. 올해 가을에 새로 오픈한 곳이라 텐트가 깔끔했다. 내부에는 개별 냉/난방이 되는 기계가 있어 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이용가능했다. 고기를 구워 먹는 그릴은 텐트 밖에 있고 내부 테이블에는 가스 조리대가 있어 라면이나 어묵탕을 해 먹기 좋았다. 

 

 

 

 

 

 

 

매점은 다양한 식재료가 가득했다. 마트 수준으로 물량이 많았는데 가격은 많이 높았다. 삼겹살은 100g에 8,500원으로 한팩에 4만 원 정도, 소주 한 병에 5천 원 등 다소 높은 가격이었지만 셀프바에 준비된 야채들과 김치, 식기류들이 센스 있게 준비되어 있어 바비큐를 하러 모였음에도 일절 아무런 준비 없이 즐길 수 있었다. 

 

 

 

 

 

 

 

각종 다양한 코치류들과 치즈, 주류와 음료들 그리고 라면과 과자들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 정말 캠핑 가려면 준비해야 할게 많은데 아무 준비 없이 다양하게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편했다. 

 

 

 

 

[울산 북구 고래미 캠핑 카라반 이용 후기]

 

 

 

 

 

 

 

 

고래미 바비큐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아무런 준비 없이 방문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뒤처리도 어느 정도만 정리해 두면 알아서 치워주신다는 점! 정말 도심 속에서 이렇게 캠핑 분위기를 손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니 함께 간 지인들 모두 만족스러운 공간이었다. 

 

게다가 고기도 맛있고 치즈나 어묵 꼬치들도 맛이 좋아 아이들과 다양하게 먹고 특히! 김치가 맛있어 구운 김치에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을 수 있었다. 15인이나 되는 많은 인원에 아이들까지 있어 연말 모임을 어디서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3시간의 시간은 아쉬웠지만, 편하고 즐겁게 모임을 할 수 있었다. 

 

 

 

 

 

 

 

캠핑장 내부는 넓고 깨끗했으며 고래미 캠핑장에 준비된 여러 시설들에 아이들이 즐겁게 머물 수 있었다. 모래놀이, 키즈카페, 탁구, 다트 등 우리말고도 많은 아이들이 있었음에도 분산돼서 놀이를 할 수 있어 추운 날씨임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머물렀다. 특히,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는 재미는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거 같다.

 

 

 

 

 

 

 

 

고래미 캠핑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모임에 딱 맞는 곳이다. 바비큐와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고 캠핑장 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캠핑 장비를 별도로 준비해 가지 않고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음에도 단체모임 또는 가족들과 함께 고래미 캠핑장을 방문해야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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