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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리뷰

[쇼핑템] 아디다스 운동화 추천_레트로피 e5_HQ8603_사이즈 팁

by 언제나우리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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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레트로피e5

 
 
 
지난번 내 운동화는  나이키 tc7900으로 구입했는데 남편은 결국 사이즈가 없어 같은 운동화를 구매하지 못했다. 발도 큰데 발에 살도 많고 볼도 넓어 신어보고 사야 하는 터라 부산 신세계 아울렛으로 갔다. 부산 신세계 아울렛에는 나이키 팩토리나 스포츠 브랜드들의 품목이 다양해 종종 찾는다. 거기다 행사까지 있으면 딱 좋은데, 이번에 나이키 팩토리에서는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 그래서 아디다스로 갔는데 마침 할인 행사를 하네?! 게다가 운동화도 예쁘잖아?! 하며 고른 레트로피 e5.
 

레트로피 e5는 러닝의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데일리 슈즈

러닝화지만 다양한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해 실용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청바지부터 스웨트 팬츠까지 모든 아웃핏과 어울리는 스포티한 실루엣으로 매일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 매 스텝에 에너지를 되돌려주는 부스트 미드솔이 편안한 쿠셔닝을 준다.

<출처 :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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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didas.co.kr

 
 
 

[아디다스 레트로피 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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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예뻐 보였다. 색도 아이보리이지만 어두운 아이보리라 살짝 회색빛도 나는 색감이 다운된 느낌이었다. 나야 하얀 신발을 신고 자주 닦아 관리하지만 남편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정말 하얀 신발은 다소 부담스러운데, 이런 은은한 아이보리 톤이 좋을 거 같았다. 스웨이드라 더워 보이지 않을까 했으나, 두꺼운 스웨이드가 아니라 크게 부담 느껴지지 않는 정도로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발의 천 부분이 전체적으로 두껍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다.) 게다가 아이보리 톤이라 다가오는 봄에도 초여름까지도 잘 신을 수 있을 듯하다. 디자인도 예쁘지만 무엇보다 이 신발의 특징은 쿠션감과 발등 부분의 소재이다.
 
레트로피  e5의 특징에 쿠셔닝을 강조하던데, 실제 나도 신어보고 놀랐다. 푹신한 느낌! 정말 쿠션감이 신기해 여러 번 스텝을 밟아보며 왔다 갔다 했다. 신발 아래 부분이 단단해 보였는데 이렇게 폭신 푹신하다니, 착용감이 푹신하니 편하고 좋았다. 이전에 구매한 나이키 신발은 조금 단단한 느낌이라 그런지 더 비교가 되는 듯. 오래 걸어도 발이 안 아프고 발을 보호해 줄 거 같은 쿠션감이라 남편에게도 좋을 거 같다.(신발 밑 부분이 높이도 있어서 키 커 보이는 효과도 있다.)
 
발등 부분은 천 보다는 고무느낌 나는 얇은 소재로 되어 있다. 쿠션감이 좋은 신발인 만큼 통풍이 걱정되었는데 발등 위 작은 구멍들과 얇은 소재가 도움이 될 거 같았다. 소재와 느낌이 독특해 여러 번 만져보았는데 발도 잘 감싸주고 디자인면에도 다양한 질감의 느낌이 신발을 더 개성 있게 보이게 했다. 
 
 
 

[사이즈 팁]

 
 
남편은 정 사이즈를 선택했다. 아디다스 자체가 사이즈가 좀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지만, 쿠션감이 강한 신발이라 신던 신발보다 한 사이즈 큰 신발을 신었는데 너무 넉넉했다. 그래서 정사이즈를 신어보니 딱 적당하였다. 혹시나 아디다스 레트로피 e5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정사이즈를 추천한다.(다른 지인은 한 사이즈 작게 구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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