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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평범한 기록

[정보] 스타벅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_사이렌 오더_할인

by 언제나우리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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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문화]

 

스타벅스_탄소중립실천




스타벅스에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제]에 참여한다. 이미 스타벅스에서는 마이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개인컵으로 제조 음료 구매 할 때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을 적립해 준다.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제]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 녹색 생활 실천이란 일반 국민의 탄소 중립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민간 기업의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 참여 대상 :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

 

  • 참여 방법 : 탄소 중립 포인트 녹색 생활실천 누리집 회원 가입을 통한 참여

 

  • 실천 항목 : 전자 영수증, 리필스테이션, 무공해차 대여, 다회용기, 친환경 제품 구매(그린카드), 개인용 컵, 다회용 컵, 미래세대 실천(어린이와 청소년), 폐휴대폰반납, 고품질재활용품배출, 일회용 컵 반환

 

  • 참여 혜택 : 현금, 참여기업 / 카드사 포인트

 

  • 참여 기업 : 총 47건(2023.02.15 기준)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 혜택으로 돌아온다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현재 336716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cpoin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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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_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제]

 

스타벅스는 현재 개인컵 사용 시 400원 할인 또는 별 적립 중인데 탄소 중립실천포인트를 시행하게 되면 총 700원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대상 :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제 가입자이며 스타벅스 회원

 

  • 적용일 : 2023년 2월 15일 수요일부터 ~ (환경공단 별도 종료 안내일까지)

 

  • 지급 기준 : 사이렌 오더개인 컵 사용하여 주문하는 경우
    • (매장 내 POS주문, 비회원 사이렌 오더, 네이버, 외부서비스 등은 비대상)

 

  • 혜택 : 개인 컵 사용 시 컵 당 300원의 인센티브 지급

 

  • 지급 주체 및 시기 : 한국환경공단
    • 인센티브는 익월 말 지급, 환경공단 일정에 따라 변경 가능

 

  • 참여 방법 :

 

스타벅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참여 방법

 

  • 스타벅스 개인 컵 리워드 조건 충족 시 중복 지급이 가능합니다.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제 팁]



일단! 스타벅스를 이용 잘 안 하더라도 탄소중립실천 포인트 가입을 하는 게 좋은 거 같다. 전자 영수증, 배달 용기 등 여러모로 인센티브 지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탄소 중립 실천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인센티브 받을 수 있는 본인 계좌를 등록한다.

 

  • 참여 기업 리스트를 보고 자주 방문하는 곳의 홈페이지에서 전자영수증 받기를 설정한다.
    • 1회당 100원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

 

  • 개인컵을 사용한다.
    • 1회당 300원 (스타벅스, 더벤티, 메가커피, 폴바셋 등)

 

  • 배달 시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 1회당 1000원 (요기요, 쿠팡이츠 등)

 

  • 인센티브가 실시간으로 조회되지는 않는다. 조회는 최소 3일 이후부터 최대 1개월 이후에 가능하다.

 

[그리고...]



스타벅스나 커피숍에 텀블러를 들고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스타벅스나 몇몇 매장 외에는 텀블러 할인이나 별 다른 혜택이 없다.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용하고 있었는데, 스타벅스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적용한다 해서 찾아보니 잘 운영되어 꾸준히 자리 잡는다면 좋은 기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마음먹은 것도 이미 참여 기업도 많고 나의 작은 행동이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데다가 소소한 인센티브도 생긴다 하니 정보 공유에 좋은 거 같아서이다. 다소 마음에 걸리는 것이 환경공단 별도 종료 안내일까지 운영된다는 멘트였다. 최근에 지역화폐도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더 이상 할인 혜택이 없는 걸 보고 아쉬웠다. 물론 재정 문제도 있겠지만, 좋은 취지로 시작되었던 기획인 만큼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을 텐데 씁쓸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취지의 기획들이 널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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