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무효트래픽 잡아내기_그리고...

[애널리틱스_무효트래픽 잡기]

 

 
 

 
 
 
4월 18일, 애드센스 광고가 무효 트래픽 문제 확인되었다는 메일과 함께 사라졌었다. 중간에 다시 나타나긴 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또다시 광고 중단이 이루어져 이러다 아예 게재 정지 당하는 건가 싶었다. 다시 사라지는 광고를 보니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구글 애널리틱스에 무효 트래픽을 찾기 위해 설정도 해 두었으나, 광고 송출이 없는 만큼 무효 트래픽을 잡을 수는 없었다.
 
그리고, 6월 12일 이틀 전부터 광고가 돌아왔다. 광고 전체가 돌아온 건 아니었지만, 조금씩 늘어나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는데 광고 송출 시작한 지 3일 차인 오늘까지 두건이나 무효트래픽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했다.
 
 
 

 
 
 
세션 세간 00:00:07동안 6번이나 클릭하고, 00:00:20 동안 5번이나 클릭한 당신은 누구신가요. 이렇게 짧게 머물면서 광고만 후다닥, 여러 번 누르시면 또 광고 정지 당한다고요. 

광고...이렇게 누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구나. 실수라고 하기엔 5번 이상 클릭은 너무 많다. 그래서 바로 신고했다.
 
이제는 그때그깨 대응해야지 싶어 보이는 세션시간이 짧음에도 클릭률이 많은 경우 바로바로 무효 트래픽 의심 신고를 하고 있다. 앞으로는 지켜보고 있으니, 더 이상 무분별하게 클릭하지 말길. 더 이상 신고하는 IP가 없길. 바랄 뿐이다.
 
 
[그리고...]
 
 
 

 
 
 
갑자기 다음에서 검색유입이 엄청 늘었었다. 무슨 일이지? 당황해서 찾아보니 다음 메인에 소개된 청주랜드 어린이 체험관 이야기. 그날은 300명 넘는 방문수가 나타났다. 그리고 애드센스 광고도 점점 송출되기 시작했다. 애드센스 광고 정지된 걸 잊으려고, 자동광고도 일부 꺼뒀었는데 늘어난 방문수와 자동광고 끈 효과 덕인지 다시 애드센스 광고가 나오고 있다. 아직 경고 문구가 사라지지 않은걸 보아 100% 해제된 건 아니지만, 무효트래픽 신고하며 블로그에 글 계속 쓰며 유지하려 한다.
 
근데... 1일 1포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