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23 스타벅스 여름 신 메뉴 소개_음료_푸드_MD

[2023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곧 더워지는 여름철을 맞아 5월 3일부터 여름 음료 4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봄에 만났던 슈크림 라떼는 5월 2일까지 판매할 예정. 슈크림 라떼를 대체하는 맛있는 커피 음료가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었는데 비슷한(?) 음료가 추가된 거 같다. 그리고 여름을 맞아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맛이 상큼한 음료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듯하다.

 

 

 

출처 : 스타벅스 인스타그램

 

 

 

※2023. 스타벅스 여름 음료※

 

▶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바닐라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2023. 스타벅스 여름 케이크※

 

▶블루베리 담은 스윗 박스

▷제주 녹차 푸딩

 

 

 

 

[2023. 스타벅스 여름 음료]

 

 

 

출처 : 스타벅스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와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망고 용과가 베이스인 두 음료인데,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리프레셔는 코코넛 밀크의 부드러움이 더해진 음료이고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리프레셔는 레보네이드의 상큼함이 더해진 음료이다. 두 음료 모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 것.

 

더운 여름을 맞아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음료, 망고 용과 맛도 궁금해서 두 음료 모두 기대가 된다. 카페인이 있다 하니 아이가 마실 수 없어 아쉽다. 그리고 요즘 스타벅스 음료 이름 왜 이렇게 긴 걸까. 쓰면서도 이걸 어떻게 읽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간단히 지으면 더 좋을 텐데.

 

 

 

출처 : 스타벅스 인스타그램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는 바닐라빈 푸딩에 콜드브루를 더한 음료이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콜드브루를 좋아해 자주 마시는데,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와 번갈아 가며 마신다. 바닐라빈 푸딩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밧에 푸딩이 들어간 음료겠지 싶다. 슈크림 라테를 대신할 커피메뉴로 보이는데, 과연.

 

 

 

출처 : 스타벅스 인스타그램

 

 

 

마지막 음료는 연둣빛이 너무 예쁜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이다. 설명에 다이빙처럼 짜릿함을 선사하는 키위와 라임 베이스가 들어갔다고 하니 상큼함이 느껴져 입에 침이 고인다. 거기다가 곤약이 토핑 되어 재미있는 식감도 주고 저칼로리 음료로 즐길 수 있다니 여러모로 더운 여름에 먹기 좋은 음료일 듯하다. 이 음료는 카페인 정도가 없고 과일 음료이니 만큼 아이와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된다.

 

 

[2023. 스타벅스 여름 케이크]

 

 

 

출처 : 스타벅스 인스타그램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케이크가 나왔다. 블루베리 담은 스윗박스. 아무래도 아이랑 같이 스타벅스를 가다 보니 초콜릿이 많지 않고 칼로리가 낮고 카페인이 없는 케이크를 고르다 보면 한계가 있다. 촉촉한 생크림 케이크랑 블루베리 치즈케이크는 고정 메뉴. 이번에 새로 나온 블루베리 케이크는 달콤한 블루베리 크림과 잼이 듬뿍 느껴지는 케이크라 아이도 좋아할 거 같다.

 

 

 

출처 : 스타벅스 인스타그램

 

 

 

제주 녹차 푸딩이 새로 나왔다. 밀크 푸딩과 초코 푸딩도 맛있게 먹었는데 제주 녹차 푸딩이 새로 나오다니! 녹차라서 카페인이 들어가 있으니, 녹차 푸딩은 내가 먹어야겠다. 먹어본 지인의 후기에 따르면 쌉싸르한 녹차맛도 제대로고 많이 달지 않다고 했다. 녹차 맛이 가득 났으면 하는 바람.

 

 

 

[2023. 스타벅스 SUMMER Ph 프로모션 MD 출시]

 

 

 

출처 : 스타벅스 홈페이지

 

 

 

5월 3일, 여름의 시작을 알리듯 스타벅스에서 여름 프로모션 MD가 나온다. 눈에 먼저 들어온 콩코드 텀블러. 주변에 콩코드 텀블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름이라 색을 하늘색으로 잡은 건 알겠는데 그러데이션이 최선이었을까, 아쉬움이 드는 디자인이다. 개인적으로는 오른쪽보다 왼쪽 초록색&아이보리 색의 MD들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키링도 예뻐 보이고 손잡이 있는 텀블러인지 컵이 마음에 든다는.

 

 

이번 봄은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지는데(4월 말에 경량패딩 실화인가) 벌써 스타벅스에는 여름이 왔다. 아직 춥지만 새로운 음료들을 보니, 다가올 여름도 기대되고 새로운 맛도 기대가 된다. 일단 시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키위가 들어간,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로 시작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