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타벅스 스프링 시즌 이벤트_TRI STAR DASH_슈크림라떼

[스타벅스 이벤트_TRI STAR DASH]

 

 

 

 

 

 

산뜻한 봄바람과 벚꽃이 군데군데 피는 요즘 스타벅스에서 봄이 왔다. 스타벅스의 봄을 기다렸는데 그 이유는 바로 스프링 시즌 음료! 슈크림 라떼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봄이면 MD들도 핑크빛의 예쁜 감성적인 디자인이라 MD를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봄을 기다리곤 한다. 그런 스타벅스에서 이번 봄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한다.

 

※ 스타벅스 TRI-STAR DASH※

 

별 ★3개가 추가로 적립되는 스프링 시즌 음료 이벤트! 

스프링 시즌 음료와 함께 따사로운 봄의 기운을 느껴보길!

 

• 기간 : 2023년 3월 21일(화) ~ 4월 3일(월), 14일간

 

• 대상 :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
  • 웰컴 레벨 제외, 기간 내 진입 시 참여 가능

 

• 내용 : 회원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이벤트 음료
  • 사이렌 오더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 추가 증정
  • 매장 POS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2개 추가 증정
  • 딜리버스로 주문 시, 사이렌 오더 주문과 동일하게 별 ★3개 추가 증정

 

• 음료 : 슈크림 라떼,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 조건 충족 시 방문당 별 ★1개와 만원당 별, 지정된 상품 구매 시 이벤트 별이 즉시 적립

 

• 무료 쿠폰 사용 시 이벤트 별은 적립 불가

 

• BOGO 쿠폰 사용 시,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한 음료는 이벤트 대상에 포함

 

• e-Gift Item 선물하기는 본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

 

 

[스타벅스 스프링 시즌]

 

 

 

 

 

 

※ 스타벅스 스프링 PH2 프로모션 ※

• 기간 : 2023년 3월 21일(화) ~ 5월 2일(화)

 

• 대상 : 슈크림 라떼,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티,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2017년을 시작으로 봄이면 돌아오는 슈크림라떼는 천연 바닐라 빈을 사용한 슈크림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특유의 진하고 달콤한 풍미에 우유와 에스프레소 조화가 금상첨화인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봄 음료이다. 봄마다 돌아오는 시즌 음료라 7년째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년 약 한 달간 150만 잔 이상시 판매되었다 한다. 그래서 한 번씩 품절되어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때가 있다. 이번에도 슈크림 수급이 안정되면 텀블러를 들고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다.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티는 시원 달콤한 참외 베이스에 유스베리와 히비스커스 블랜딩 티에 은은한 꽃 향기를 더하고 핑크 초콜릿 소스로 작약 꽃을 표현했다 한다. 유리컵이나 음료가 잘 보이는 개인 컵에 담으면 예쁠 거 같은 느낌의 봄 꽃 분위기 물씬 나는 음료인 듯하다.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는 레몬과 망고의 새콤달콤한 풍미에 바질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나는 음료이다. 젤라또 셔벗 같은 음료로 건강음료 같은 느낌이 나는 음료인데 칼로리와 당이 상당히 높다는 반전이 있다.

 

 

 

 

 

 

바스크 치즈 케이크와 치킨 토마토 치즈 샌드위치, 포테이토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도 봄 시즌 푸드로 새로 나왔다. 바스크 케이크는 부드러우면서 진한 치즈 풍미가 느껴질 거 같고 친한 토마토와 치킨, 치즈맛의 샌드위치도 든든하면서 가벼운 식사 대용이 될 듯하다. 그리고 궁금한 베이글! 쫄깃한 탕종 베이글에 으깬 감자와 어니언 크림치즈의 맛이 좋을 거 같아 새 푸드 중 가장 기대가 된다.

 

 

 

 

 

 

 

봄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타벅스 23 SS 스프링 MD들. 특히 스탠리 텀블러들이 참 마음에 든다. 연둣빛 텀블러도 예쁘고 핑크 텀블러도 예쁘다. 핑크 텀블러와 같은 디자인의 텀블러가 이미 2개나 있는데 차에서도 쓰기 좋고 보온보냉이 참 잘되는 장점에 예쁜 핑크색이 나타나니 또 물욕이 생긴다. 텀블러 자제하기로 했는데. 그 외에도 꽃을 들고 있는 곰 오프너와 미니어처 양념통은 왜 이리 귀여운 건지. 신혼집 인테리어로 참 좋을 듯하다. 

 

 

 

[그리고...]

 

 

 

 

 

 

봄이면 돌아오는 시즌 음료라, 봄이면 마실 수 있겠지 막연히 스타벌스 슈크림 라떼를 기다리게 된다. 단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슈크림 라떼는 바닐라 빈 맛이 좋아서, 샷을 추가하고 저지방 우유로 바꾸는 등으로 달달함 줄여 내게 맞는 커스텀으로 슈크림 라떼를 즐긴다. 아마 이제 시작이니 5월까지는 당이 필요할 때 가끔 마실 듯하다. 그리고 조금 건의하고 싶은 게 있다면 왜 매번 단 음료들이 시즌 음료인가 하는 점이다. 당을 낮추는 음식이나 음료들이 앞을 다퉈 나오고 있는데 스타벅스 시즌 음료들은 언젠가부터 달달함이 많이 느껴지는 당 음료들이다. 건강도 생각하는 커피 메뉴를 제시하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이번 시즌 음료도 아직 시음 전이지만 슈크림 라떼가 당이 제일 적게 포함되어 있었다. 355ml 기준, 슈크림 라떼는 당이 35g,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티는 45g,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는 68g. 제품 영양 정보만 보아도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는 엄청 달듯하여 도전하지 못할 거 같다. 일단은 별 적립 이벤트를 이용하는 동안에는 꼭 텀블러를 이용해 슈크림 라떼를 즐기며 별도 챙기고 탄소중립포인트도 모아봐야겠다.